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넬리크 2세 (문단 편집) === 에티오피아의 황제가 되다 === 1889년 3월 10일, 요한네스 4세는 수단의 [[마흐디 운동|마흐디 국]]과의 전쟁 도중 갈라바트 전투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의 아들[* 장남은 아버지 사망 1년 전에 먼저 죽어서 원래는 조카였던 멩게사 요한네스를 아들로 입적해 후계자로 지명했다. ] 데자즈마치 멩게사 요한네스를 후계자로 지명했다. 3월 25일, 메넬리크는 요하네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자 즉시 자신을 에티오피아의 황제로 선언했다. 메넬리크는 요한네스 4세가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후손이며 자신과 그의 딸 자우디투는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의 마지막 후예이니 명실상부한 황위 후계자라고 주장했다. 이후 그는 강력한 경쟁자였던 멩게사 요한네스가 자신의 영지인 티그라이에서 분쟁에 휩싸이는 등의 행운과 솔로몬 왕조의 피가 모계로 흐르는 요한네스 4세-멩게사 요한네스에 비해[* 사실 자그웨 왕조로 요한네스 4세 이전에 황제가 되었던 테클레 기요르기스처럼 당대의 실력있는 귀족들은 왠만하면 모계로 솔로몬 왕조의 피가 흘렀다. 그러나 부계로도 솔로몬 왕조의 피가 흐른 것은 테워드로스 2세가 서자 아들만을 남기고 죽는 바람에 메넬리크 계통이 유일하게 되었다. ] 부계로 솔로몬 왕조의 피를 이어받는 거의 유일한 후예였다는 점 덕분에 교회 및 에티오피아 귀족들 대부분에게 충성 서약을 받은 후 1889년 11월 3일 엔토토산 마리아 성당에서 수많은 고위 인사들과 성직자들 앞에서 쇼아 주교 아부나 마테우스에 의해 황제로 선출되었다. 그는 황제가 된 후 에티오피아 북부를 순방하며 각 지방 관리들에게 충성 서약을 받아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